큰이모의 추천으로
엄마와 함께 보게 된 <검사외전>...
큰이모가 추천해줬다는 것에서 바로 느낌이 왔다.
시원시원한 권선징악물이겠구나!
그러나 이런 전개는 내가 선호하는 전개도 아닐 뿐더러 이젠 많이 익숙해졌다.
큰이모가 추천해 주시는 건 나한텐 재미가 없었.......
개인적으론 <쿵푸팬더3>나 <주토피아>를 보고 싶었다.
영화 보기 좀 빠뜻한 요즘같은 때에는 좀...내가 보고픈 거 보고 싶었지만
엄마와 보는 것도 나쁘진 않....
(하지만 영화가 영화인지라 별로 내키진 않는..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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